4월 첫 번째 쿠콘레터가 도착했습니다.
2026년 4월 첫번째
비대면 금융 거래가 보편화되면서 고객 경험은 더 간편하게, 심사 정확도와 리스크 관리 등 내부 업무는 더욱 효율적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아직까지 많은 기업에서 수작업으로 심사하는 경우도 있고, 고객의 신용점수만으로는 포착하기 어려운 리스크도 존재합니다.
보험 심사, 자격 대상자 검증, 법무 처리 등 업무마다 필요한 데이터는 다양하지만, 이를 기업 내부적으로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은 아직 부족합니다.
쿠콘은 이 간극을 채울 신규 API를 이번 레터에서 소개합니다. 업무 자동화, 리스크 선제 차단, 심사 고도화가 필요한 곳에 바로 적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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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CON API
쿠콘의 신규 API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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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PI
🚗 자동차 튜닝이력 조회
# 차량가치 평가
# 중고차 거래
# 보험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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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담보 대출/장기 렌트/리스 심사에서 튜닝 이력을 확인하지 않으면 담보가치 산정 오류나 사후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고객에게 별도 서류를 요청하거나 고객이 직접 지점에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운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쿠콘 '자동차 튜닝이력 조회' API는 자동차 등록번호와 주민·사업자번호 뒤 7자리만 입력하면 튜닝 일자/항목/내역을 즉시 조회할 수 있습니다. 별도 서류 요청이나 방문 절차 없이 불법 튜닝 여부를 사전에 파악하고 차량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어, 심사 흐름을 끊지 않고 리스크 확인까지 완결됩니다.
금융사의 담보 리스크 관리는 물론, 중고차 거래 플랫폼의 이력 투명화, 손해보험사의 보험료 산정 및 사고 보상 범위 판단 업무에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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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PI
🏍️ 자동차/이륜차 제원정보 조회
# 차량심사 고도화
# 부정계약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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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요율 산정, 담보가치 평가, 렌트·리스 요금 책정에는 정확한 차량 제원 데이터가 필수입니다. 하지만 고객이 입력한 정보에만 의존하면 허위 데이터로 인한 부정 계약 리스크를 피하기 어렵습니다.
쿠콘 '자동차/이륜차 제원정보 조회' API는 제원관리번호 또는 차대번호만 입력하면 배기량·중량·출력·연료유형 등 상세 제원을 즉시 조회할 수 있습니다. 고객이 입력한 차량 정보를 실제 제원과 자동으로 대조해 부정 계약을 사전에 차단하고, 사고 발생 시에는 수리비 산정과 보상 범위 판단에 제원 데이터를 즉시 활용해 보상 처리 속도도 높일 수 있습니다. 사륜차는 물론 이륜차 데이터까지 하나의 API로 커버합니다.
손보사·캐피탈사·중고차 플랫폼·모빌리티 서비스 등 차량 데이터를 다루는 다양한 업종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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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PI
📄 기초연금수급자 확인서 발급
# 노년층 자격 검증
# 비대면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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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자격 확인을 더 빠르고 간편하게 바꾸세요.
기초연금 수급 여부는 요금 감면, 금융상품 우대, 복지 혜택의 주요 기준이 되지만, 고객이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서류를 발급·제출해야 하는 구조는 처리 속도와 고객 경험 모두에 부담이 됩니다.
쿠콘 '기초연금수급자 확인서 발급' API를 활용하면 고객이 본인인증만 완료하면 수급 자격을 즉시 확인하고 확인서를 비대면으로 발급할 수 있습니다. 기관 방문과 종이 서류 없이 온라인·앱 환경에서 자격 검증이 완결되어, 심사 흐름을 끊지 않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
통신비·전기요금 감면, 금융상품 가입 조건 확인, 복지 서비스 신청 심사 등 수급 자격 확인이 필요한 업무 전반에 적용할 수 있으며, 금융기관·통신사·공공기관·복지 플랫폼의 비대면 심사 흐름에 바로 연동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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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PI
📞 방송통신 연체정보 조회
# 비대면 심사 강화
# 고위험 고객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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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는 금융 거래 이력이 부족한 씬파일러(Thin Filer)나 점수가 실제 상환 능력을 반영하지 못하는 고객을 구별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점수만 보고 승인했다가 연체가 발생하거나, 점수만 보고 거절했다가 우량 고객을 놓치는 일이 반복됩니다.
쿠콘 '방송통신 연체정보 조회' API는 KAIT(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기반으로 고객 명의의 통신요금 연체 이력과 불법스팸 등으로 인한 이용정지 여부를 조회합니다. 신용점수만으로는 포착하기 어려운 상환 성향과 비정상 이용 가능성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어, 심사 판단의 정확도를 한 단계 높일 수 있습니다.
대출·카드 발급 등 여신 심사 과정에서 위험 고객을 사전에 걸러내고 연체·손실 가능성을 낮춰 포트폴리오 건전성 관리에 활용할 수 있으며, 비대면 심사 비중이 높은 핀테크·인터넷은행·캐피탈사에 특히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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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PI
♿️ 장애인등록증 진위 확인
# 비대면 자격 검증
# 부정사용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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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 확인은 자동으로, 부정 수급은 사전에 차단합니다.
장애인 요금 감면이나 우대 금융상품 가입 심사에서 자격 확인은 빠뜨릴 수 없는 단계입니다. 하지만 육안 검토나 수동 조회 방식은 처리 시간이 길고, 비대면 채널에서는 위·변조 서류를 걸러내기 어렵습니다.
쿠콘 '장애인등록증 진위 확인' API를 심사 프로세스에 연동하면 고객이 제출한 장애인등록증의 위·변조 여부를 온라인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격 검증 자동화로 처리 속도와 정확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습니다.
장애인 우대 금융상품 가입 심사, 복지 플랫폼 자격 확인, 공공기관 혜택 신청 처리 등 다양한 업무에 적용할 수 있으며, 부정 수급을 사전에 차단해 운영 신뢰도와 내부 리스크 관리 수준을 함께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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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PI
⚖️ 전자소송업무 자동화 솔루션
# 법무 프로세스 내재화
# 업무 효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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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입력은 없애고, 회수 속도는 높입니다. 연동 하나로 바뀌는 법무 업무 효율
법조치 업무는 시작부터 끝까지 손이 많이 갑니다. 법원 전자소송 사이트 접속, 서류 작성, 내부 시스템 재입력 등 같은 정보를 반복해서 다루는 동안 실수는 쌓이고 처리 시간은 늘어납니다.
쿠콘 전자소송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연동하면 지급명령 신청부터 강제집행, 채납액 회수까지 기존 내부 시스템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습니다. 소송 유형별 원플릿과 PDF 자동 입력·서류 분류로 휴먼에러와 처리 시간을 줄이고, 공탁금 등 소송 비용을 가상계좌로 납부할 수 있어 카드 수수료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 신청부터 진행 모니터링, 비용 납부, 결과 확인까지 모든 단계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됩니다.
미수금·채납액 회수가 일상인 금융사·캐피탈사는 물론, 반복적인 법조치 업무로 인력 부담이 큰 법무팀·채권관리팀까지 법원 전자소송 업무를 내재화하려는 모든 조직에 적합한 솔루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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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CON NEWS
쿠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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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도네시아 표준 QR 'QRIS' 국내 연동 완료… 한·인니 국가 간 QR결제 서비스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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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이 4월 1일부터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QR 결제 서비스를 본격 시행하며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확장에 나섰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양국 이용자가 자국의 결제 앱을 상대 국가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제 인프라를 연동한 것이 핵심입니다.
기존에는 인도네시아의 대표 스위치 정책으로 국가 간 결제 연동에 제약이 있었으나, 금융결제원이 참여하고 양국 스위치 간 연계가 이뤄지면서 상호 결제 인프라 활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쿠콘은 서울페이와 제주 지역카드 '탐나는전'을 국내 결제 허브로 활용해 인도네시아의 표준 QR 결제 시스템 QRIS와의 연동을 구현했으며,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 이용자는 한국에서도 기존 QR 결제 앱을 사용할 수 있고 국내 가맹점은 별도 시스템 구축 없이 외국인 결제를 수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쿠콘은 이번 연동을 계기로 아시아 주요 국가로 결제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글로벌 페이먼트 허브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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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쿠콘, 우리카드 화물복지카드 무서류 발급 지원...
카드사 최초 비대면 프로세스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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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이 우리카드 '카드의정석 화물복지카드' 발급 절차 디지털화를 지원했습니다.
자동차 등록원부 통합 조회, 사업자등록증명 조회, 화물차 정보 조회 및 발급 API를 제공해 사업자가 차량번호와 소유자 정보 입력만으로 별도 서류 없이 카드 발급을 신청할 수 있게 됐으며, 신청부터 심사까지 전 과정이 앱에서 비대면으로 완결됩니다.
국내 화물복지카드 발급 카드사 중 완전 비대면 자동 발급 체계를 처음으로 구현한 사례로, API 기반 데이터 연동으로 심사 처리 속도와 업무 효율도 함께 개선됐습니다. 쿠콘은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금융권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AI 기반 업무 혁신(AX)까지 데이터 API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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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E P O R T
쿠콘이 들려주는 IT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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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리포트
AI와 데이터가 바꾸는 금융: 2026년 봄, 핀테크의 방향
"AI가 금융을 바꾼다"는 말, 이제 더 이상 미래 얘기가 아닙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2026년을 AI가 실험 단계를 넘어 산업 전반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는 전환점으로 내다봤습니다.
글로벌 AI 투자는 연간 50% 이상 성장하며 금융·제조·서비스 전 산업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국내도 예외가 아닙니다. 올해 시중은행들은 경쟁적으로 AI 서비스를 출시했고 정부는 '금융권 AI 대전환'을 국정과제로 내걸었습니다.
2026년 봄,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변화들을 정리했습니다.
Contents
01. AI, 금융 서비스의 중심으로 들어오다
02. AI의 연료는 데이터, 정부가 직접 나섰습니다
03. AI가 대신 결제하는 시대, 시작됐습니다
04. 한국은행의 디지털 화폐 실험, 현재는 잠시 멈춤
05. 디지털자산 제도화, 속도와 방향을 조율 중입니다
01
AI, 금융 서비스의 중심으로 들어오다
금융권 AI 시장은 연평균 38.2% 성장해 2026년 3조 2,000억 원 규모에 달할 전망입니다. 그 변화는 이미 시중은행 현장에서 진행 중입니다.
KB국민은행은 PB·RM 역할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를 현장에 투입하고, AI 기반 보이스피싱 탐지로 연간 1,720억 원 규모의 금융피해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고객관리·자산관리·여신심사 에이전트를 올해 1월부터 순차 배치했으며, 대출 신청 시 승인 검토에 필요한 정보를 AI가 수집·제공하는 방식으로 여신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있습니다.
하나은행은 기업여신 심사의견 작성을 자동화하고 'AI 연금 솔루션'을 출시했으며, 우리은행은 5대 영역에 175개 이상의 AI 에이전트를 투입해 업무 처리 속도를 30%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국내 최초 대규모 AI 에이전트 뱅킹 체계를 구축 중입니다. 제주은행과 KB금융도 AI 자금 분석, 상품 추천, 영역별 에이전트 도입에 나섰습니다.
여신심사 의견서를 AI가 직접 작성하고, 자산관리 상담을 에이전트가 담당하며, 보이스피싱 의심 거래를 AI가 실시간으로 잡아냅니다. '실험'이 아닌 '실무'입니다.
02
AI의 연료는 데이터, 정부가 직접 나섰습니다
AI 서비스의 품질은 결국 얼마나 좋은 데이터를 학습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2025년 12월 금융회사·핀테크 기업의 AI 서비스 개발·검증을 지원하는 '금융권 AI 플랫폼'을 운영 개시했습니다. 금융결제원도 올해 2월부터 '금융말뭉치' 80만 건 이상을 본격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136개 기관 시범 운영에서 금융지식 학습·금융추론 능력의 유의미한 성능 개선을 확인한 결과입니다. 이상거래 탐지, 신용평가, 금융보안 등 공익 목적 AI 데이터 공급 채널도 해당 플랫폼으로 일원화됩니다.
입법 현장에서도 AI가 도입됐습니다. 국회는 삼성SDS와 협력해 '국회 AI 의정지원 플랫폼'을 공식 개설했습니다. 국회 내외부 320개 기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회의원·보좌진 등 약 5,000명에게 법안 초안 생성, 회의록 요약, 유사 법률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며, 2027년까지 3단계에 걸쳐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인공지능기본법 시행(2026년 1월)을 반영해 기존 가이드라인 3건을 통합·개정한 '금융분야 AI 통합 가이드라인'을 1분기 중 시행할 방침입니다. 금융위 김진홍 금융산업국장은 "사전 차단 방식에서 사후 책임 강화와 자율 규제 확대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03
AI가 대신 결제하는 시대, 시작됐습니다
AI가 추천을 넘어 '실행'까지 맡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사람이 지시하면 AI가 알아서 상품을 비교하고 결제까지 처리하는 '에이전틱 결제(Agentic Payment)'가 바로 그 흐름입니다.
이미 국내외에서 상용화 사례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Visa는 2025년 12월 100개 이상 파트너사와 협업해 실제 운영 환경에서 수백 건의 AI 주도 결제를 완료했다고 발표했으며, 2026년 연말 쇼핑 시즌까지 수백만 명이 AI 에이전트로 구매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중국 Alipay AI Pay는 2025년 출시 후 2026년 2월 기준 주간 1억 2,000만 건 이상의 AI 결제 거래를 처리하고 있으며, Luckin Coffee 등 오프라인 매장과 AI 스마트 안경에서도 활용됩니다.
국내에서는 카드사와 은행권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에이전틱 결제 인프라 선점에 나서고 있습니다. 신한카드는 마스터카드와 공동으로 'AI 에이전트 페이'를 개발해 국내 카드업계 최초로 실제 가맹점 기반 실거래를 완료했습니다. 가상 환경이 아닌 실제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와 연동해 진행됐으며, 사용자가 최초 1회 승인하면 AI가 탐색·예약·결제 전 과정을 자율 처리합니다. 신한카드는 과기정통부 주관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에 유일한 민간 금융사로 참여해 민관 협력형 책임 가이드라인 수립 역할도 맡았습니다.
결제 인프라 선점을 넘어 표준 주도권 경쟁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AI 에이전트 간 스테이블코인 결제 표준화 협의체인 'x402 파운데이션'에 국내 핀테크 기업 중 유일한 창립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이는 단순 서비스 채택을 넘어 글로벌 AI 결제 표준 설계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준이 어떻게 정립되느냐에 따라 국내 간편결제 시장의 미래 구조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x402 파운데이션이란?
리눅스 재단 산하에 설립된 AI 에이전트 결제 표준화 협의체입니다. HTTP 402(Payment Required) 개념을 현대화해, AI 에이전트가 사람의 개입 없이 API 비용이나 서비스 이용료를 1초 미만에 스테이블코인으로 즉시 결제하는 기계 간(M2M) 결제 프로토콜 표준을 개발합니다. 코인베이스, 구글, 이더리움 재단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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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디지털 화폐 실험, 현재는 잠시 멈춤
AI와 데이터가 금융 서비스의 방식을 바꾸고 있다면, CBDC는 화폐 자체를 바꾸려는 시도입니다.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는 비트코인 같은 가상자산과 달리, 한국은행이 직접 발행하고 보증하는 디지털 현금입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4월부터 6월까지 7개 은행과 함께 일반 국민 10만 명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한강' 실거래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은행 예금을 디지털 토큰으로 전환해 지정된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제 물건을 구매했습니다.
이후 2차 테스트는 잠정 보류 상태입니다. 민간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정부 디지털 화폐와의 역할 구분 및 제도적 정합성을 먼저 검토할 필요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한국은행은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재설계해 2차 실거래를 재추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05
디지털자산 제도화, 속도와 방향을 조율 중입니다
디지털자산기본법 2단계 초안이 2026년 2월 말 공개되어 국회 심의에 들어갔습니다. 핵심 의제는 가상자산거래소 인가제, 스테이블코인 발행 규제, 법인 거래 확대 등이며,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와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을 둘러싼 이견이 주요 쟁점입니다.
법무법인 화우는 2026년 내 통과를 예상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사안인 만큼 속도감 있는 입법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6월 지방선거 일정을 고려하면 하반기로 넘어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입법 지연이 길어질수록 업계의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 관계자는 "법안이 빨리 확정돼야 사업 방향성을 정할 수 있는데, 지금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어 비용 부담만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디지털자산의 제도화 속도가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떠오른 한 해입니다.
2026년 봄, 금융의 방향은 분명합니다. AI는 추천에서 실행으로, 데이터는 보조 수단에서 핵심 인프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제도가 기술을 뒤따르는 간극이 있지만, 그 간극 안에서도 변화는 멈추지 않습니다.
쿠콘은 금융과 데이터를 연결하는 API 인프라로, 이 변화의 흐름 위에서 함께하겠습니다. 다음 리포트에서도 꼭 알아야 할 소식을 정리해 전달드리겠습니다.
출처
금융위원회 — 인공지능 대전환(AX), 금융이 선도하겠습니다 · fsc.go.kr
지디넷코리아 — 한은 "새해 2차 CBDC 지속 추진…스테이블코인 입법 논의 적극 참여" · zdnet.co.kr
농민신문 — 한은 '디지털화폐' 테스트 시작…4월부터 대국민 첫 시범 운영 · nongmin.com
Dazabi — 카카오페이, x402 재단 합류…에이전틱 AI 결제 표준 참여 · dazabi.com
지디넷코리아 — 2026년 'AI 대전환 시대' 온다…한국지능정보원의 새해 전망 · 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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